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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에서 확장되면서 5~60대를 인기 있는 정부 하부 정책과 관련 직업과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개합니다.
🧑💼직업 성장과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환경
올해 초에 나온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내용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20시간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2천4백여 명 늘린다는 내용입니다.
4년 전만 해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생활지원사'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이나 조손가구, 고령부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일을 합니다.
요양보호사처럼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는 일이 아니라 생활지원사 한 명이 15명 전후의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거라서 주기적인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이나 모니터링 정도의 간단한 일을 합니다.
한 사람이 더 많은 분들을 담당한다고 요양보호사보다 더 힘든 일이 아니라 훨씬 더 쉬운 일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생활지원사 분들은 주 5일, 하루에 5시간만 집근처에서 근무하면서, 기본급이 1,285,75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남자분들도 가능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지만, 특히 5~60대 주부님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보통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모집하는데요.
1년 근무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고요 그래서 매년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서 해마다 경쟁을 해야합니다.
지원 자격에 특별한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처럼 노인분들을 돌보는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들을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노인맞춤형 돌봄, 자격증 교육비+응시료 무료
오늘 소개해드리는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아직 국가자격증은 아니지만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기관으로 있는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인데요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를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나 카카오톡 계정으로 회원가입하시고 수강신청 하시면 되고요
자격증은 상장처럼 생긴 자격증 하고 카드형으로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료와 응시료는 모두 무료이지만, 실제 자격증을 발급받을 경우에는 9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온라인 시험으로 쉽게 획득
온라인 시험이라서 어렵지 않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 생활지원사 자격증이 있다고 100% 채용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한 줄이라도 생활지원사 1급 자격증을 적어서 낸다면
심사위원들이 서류 심사할 때 아무것도 없는 이력서보다는 더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요?
꼭 생활지원사가 아니더라도 요양시설이나 복지시설 등 고령화 시대에 다양한 기관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한국자격심사평가원 사이트 내에 있는 모든 자격증 강의는 무료입니다.
온라인 시험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니까 요즘 인기 많은 다양한 자격증들 둘러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다른 자격증 과정도 무료로 공부해 보시거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