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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돌아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주인공들이 나왔던 장소를 가면 명장면들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TOP5 촬영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왕림리 / 신왕리 (천안 /아산)
‘눈물의 여왕’ 1화에서 주인공 백현우가 고향 용두리 마을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새하얗게 핀 어여쁜 ‘배꽃’이 화제입니다.
해당 장소는 <천안과 아산 지역>으로, 새하얀 배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참고로 배꽃은 4월 초부터 중순까지 개화한다고 합니다.
2. 아쿠아 플라넷 (일산)
주인공 백현우(배우 김수현)가 홍해인(배우 김지원)에게 프러포즈하는 면을 담은 곳으로, 아쿠아리움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저렴하게 아쿠아리움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살펴볼까요?
아쿠아 플라넷은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은 곳이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이기에 드라마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방문해도
멋진 데이트 될꺼 같아요 할인받고 데이트 해봅시다.
3. 사유원 (대구)
’눈물의 여왕‘ 2화에서 나온 씬으로, 퀸즈 일가가 함께 사냥을 한 장면이 이곳에서 담겼습니다.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으로 계곡과 능선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수목원으로, 관람을 원할 시 필히 예약해야 하는 곳입니다.
당일 방문해서 사유원을 입장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미리 예약을해야합니다.
예약할때 식사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4. 건지마을 (충주)
충주에서 가장 유명한 노을 명소인데요.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건지마을에서 황금빛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며 출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주 건지마을은 ‘눈물의 여왕’ 12화에 나왔으며, 충주댐에서 시작되는 남한강과 충북선 철교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우리옛돌 박물관 (서울)
주인공 백현우와 홍해인이 퀸즈 식구들과 거주하는 곳으로 촬영한 곳은 바로 우리옛돌박물관인데요.
이는 퀸즈그룹의 대저택으로 나오며 백현우가 인터뷰하는 중 홍수철이 천다혜와 건우를 찾으러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지는 장면 등을 촬영한 곳입니다.
박물관이다 보니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전문도슨트 선생님과 함께하는 해설있는 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 선택으로 금세 마감 될수 있으니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