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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경기 어떠셨나요? 축구 경기 간략하게 알려드릴께요
오늘 글을 보면 축구경기를 관람한 것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전반전
1:1
전반전부터 두 나라가 엄청난 공격들을 펼쳤습니다. 전반전 6분대 아주 위험한 자리에서 프리킥을 내어주기도 했습니다.
7분대에 우리나라 선수가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자리는 아니여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전반전에 우리나라 선수 2명이 엘로우카드를 1장씩 받았습니다. 김민재선수가 엘로우카드를 받으면서 분위기가 바레인쪽으로 조금씩 흘러갔습니다. 20분 이후부터는 대한민국 선수들은 다시 분위기를 끌어오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아쉬운 장면들이 계속 연출이 되었습니다.
주심판의 엘로우 카드 3번째는 또 대한민국 선수에게 주어졌습니다. 정말 황당한 주심의 판정이 이어졌습니다.
29분쯤에 멋진 골이 터질뻔 했지만 아쉽게 조규성선수의 발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바레인에게 엘로카드를 주심이 주고 31분에 프리킥을 받았지만 또 득점은 되지 않고 역습으로 위험한 상황이 또 연출이 됐습니다. 35분쯤 이재성발에 골이 터지나 했지만 공중으로 공이 떠올랐습니다.
전반전 38분에 황임범 선수가 드디어 선제골을 터뜨려 줬습니다. 엘로카드를 전반전 30분도 안됐는데 3장이나 받은 대한민국의 속이 뻥 뚫어준 첫골입니다. 41에 주심앞에서 손흥민 선수가 태클이 되서 프리킥을 받았습니다. 아주 좋은 자리에서 공을 찰 수 있는 기회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화를 주고 받다가 왼발이 좋은 이강인에게 볼을 양보하고 찼지만 골대보다 조금 높게 공이 띄어졌습니다.
44분에 바레인 선수가 태클을 할려고 하다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부상으로 이어졌고 경기가 잠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후반전
2:1
전반전에서는 황인범 선수의 속시원 골을 넣어줬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베레인 선수가 뒤에서 손흥민선수를 허벅지로 찍는 상황이 생겼고 손흥민 선수가 필드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주심이 일관된 경기를 이끌어가려면 엘로우카드를 줘야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항의에도 어떠한 조치도 없이 경기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국 후반전 5분정도 지나서 실점이 일어났습니다. 후반전 4분부터 바레인이 대한민국 진영에서 볼을 가지고 움직임이 계속 이어졌고 중앙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후반전에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로서 동점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공을 조규성족으로 갔지만 아쉽게 조규성이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후반전 10분에 드디어 이강인의 왼발 슈팅이 나왔습니다. 정말 먼거리였지만 멋진 슈팅이 나왔습니다.
후반전에 프리킥으로 넣지 못한 실수를 만회를 하듯이 골을 넣고 시원하게 세러머니를 했습니다.
이제 다시 대한민국에게 분위기가 넘어왔습니다. 14분쯤 4번째 엘로우카드는 조규성에게 갔습니다. 정말 심판의 포켓에 있는 엘로우카드는 대한민국 선수에게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한 경기에서 한 나라 선수에게 엘로우카드가 4장이 나왔다는게 말이 되는 주심의 심판인건지 무능함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후반전 23분에 이강인이 왼발로 세번째 골을 완성을 시켰습니다. 이로서 주심의 악의적인거 같은 심판의 결과를 골로 끝을 내버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후반전 3대1 대한민국이 2점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현란한 발놀림으로 여러명의 바레인 선수들을 제치고 볼을 이재성에게 넘겼지만 아쉽게 골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33분쯤 바레인의 프리킥으로 위험한 순간이였지만 헤딩슛을 멋지게 김승규가 받아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슈팅도 있었지만 골문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바레인 진영에서 많이 패스가 이어졌지만 골로 이어지 않았습니다.
어이없는 5번째 엘로카드는 손흥민 선수에게 갔습니다. 한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엘로카드를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3대1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90분 경기에 추가 8분이 주어졌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경기
본문
전반전 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대한민국 선수에게 엘로카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되지 않아 엘로카드는 대한민국에게 이어지고 분위기 다운되는가 싶었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은 힘을 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반적 38분에 황인범 선수가 대한민국의 첫 득점을 안겨줬습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은 더욱 열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주심의 어이없는 심판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선수들의 경기를 펼쳐 줬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것일까요 결국 바레인의 골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반전을 동점으로 끝을 내고 후반전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의 선수들은 더욱 실력을 끌어올려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그 결과였겟죠 동료들의 힘을 얻어서 이강인 선수가 골을 2개 넣었고 그 결과 대한민국 선수들은 3대1로 바레인전을 끝 마쳤습니다. 정말 엘로우카드가 남발했고 그 카드는 모두 대한민국 선수들에게만 갔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었을 테지만 그럼에도 몸으로 싸우고 발로 싸우면서 끝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펼친 결과 승리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