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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영화예매
마동석의 4번째 범죄액션 영화가 개봉을 했다. 벌써부터 관객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손익분기점이 넘는다면 5번째 영화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3편과 이어지지는 않지만 속시원한 액션이 필요한 당신에게 딱 맞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아래버튼에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범죄도시4 쿠키영상(메인예고)
영화를 보기전에 맛보는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영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해외에서도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하니
궁금증이 저절로 된다.
한국액션이 해외에서도 먹혔다니 신기하다
범죄도시4 출연진
마석도 역 - 마동석
극중 1971년생으로 소개된 그는 전직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하다 경찰 공무원이 된 캐릭터이다. 현 계급은 경감이며 격투 스타일은 복싱, 유도, 레슬링이라고 전한다. 다만 현재까지 스타일로 보면 복싱 액션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다음 범죄도시에선 혹시 메다 꽂는 형태의 액션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4편까지 이어진 복싱 액션은 슬슬 지루한 느낌이 있기에 다음 작품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백창기 역 - 김무열
1981년생으로 대한민국 특수부대 출신이자 극중 황제 카지노 행동대장으로 출연한다. 그의 극중 행적을 보면 불법 온라인 도박, 살인, 감금, 납치로 인해 형사들의 추격을 받는 인물이다. 이번 범죄도시에서 빌런을 맞은 김무열의 연기 톤을 보면 지난 악인전에선 경쾌하면서 야비한 느낌이라면. 이번엔 묵직하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성과 망설임 없는 직진 본능 전투력으로 초특급 빌런의 모습을 연기한다.
장이수 역 - 박지환
극중 1971년생인 그는 범죄도시의 신 스틸러이자 개그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는 지난 시리즈에서부터 범죄인으로 나오지만 완전한 악역은 아니고. 마동석의 수사를 도우며 범죄 부분에 대해선 공로를 인정받아 일정 부분 희석되는 인물로 나온다. 이번 시리즈에서 꽤 높은 비중으로 코믹 역할을 수행한다.
장동철 역 - 이동휘
범죄도시4의 서브 빌런으로 처음엔 최종 보스라 생각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그 역할은 김무열의 몫이었다. 1981년 생으로 소개된 장동철은 황제 카지노의 대표로 IT 천재이자 코인 기업 QM 홀딩스를 상장 시키려는 젊은 ceo이다. 그의 모습은 카지노에서 뒤통수 잘 치기로 유명한 유비함을 그대로 범죄도시에 이어온듯싶었다. 능글맞고 리얼리티 하게 배역을 잘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