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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절약 꿀팁 1

큰곰자리1115 2024. 1. 17. 14:28

목차



     

     

    병원비 절약
병원비 아끼는 방법
퇴원 시간
병원 단골
보건소 혜택

     

    몸이 아파 병원에 갈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안타깝게도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까?'이다.

    그만큼이나 늘 부담이 되는 병원비, 똑똑하게 줄이는 방법을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께요

    총 6가지 팁이 있습니다.

     

     

    통원할 때도 다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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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1. 퇴원 시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하루 입원비는 낮 12시부터 다은날 낮 12시까지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이와 같은 기준 탓에 애매한 시간에 입원과 퇴원을 하면 불필요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가령 입원을 밤 12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 하고, 퇴원을 오후 6시에서 밤 12시 사이에 했다면 하루 입원비의 50%를 더 내야 한다.

     

    진료받는 요일과 시간도 잘 따져야 한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일요일이나 기타 공휴일에는 진찰 시 기본 진찰료의 30%를 더 내야 한다. 입원 기간이 15일을 넘기면 환자의 병원비 부담도 늘어난다. 입원 1일부터 15일까지는 입원비에 본인 부담률이 20%이지만, 16~30일은 25%, 31일 이상은 30%를 추가로 내야 하니 장기입원자라면 이런 입원비 체계까지 잘 기억해 둬야 한다.

     

     

     

     

     

    Tip 2. 병원도 단골을 만들자

    병원도 가던 곳을 꾸준히 가는 것이 비용 면에서 훨신 낫다. 병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 내는 초진 진찰료는 두 번째 방문부터 적용되는 재진 진찰료보다 30%가량 높다. 의사가 최초로 환자의 질병을 판단하는 초진의 난도가 재진보다 높다고 판단해서다. 이 밖에도 단골 병원의 장점은 다양한다.

     

    병원을 자꾸 옮기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추가 검사비를 절약할 수 있고, 한 의사가 꾸준히 환자를 돌보는 만큼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상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만성질환은 90일 이내, 일반 질환은 30일 이내에 동일한 병원에 가면 재진이 적용된다. 이에 혈압약, 당뇨약 등 꾸준히 먹어야하는 만성질환 약은 90일 이내에 병원에 재방문 할 수 있도록 병원 방문 일정을 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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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3. 의외로 쏠쏠한 보건소 혜택

    지차체별로 지원 항목과 규모에 차이는 있지만, 보통 보건소에서 진료시, 진료와 처방전까지 환자 부담금이 1,000원 이하다. 각종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골밀도 검사나 피 검사, 치매 검사 등 질 높은 검사까지 무료 항목이 많으니 한 번쯤 보건소를 찾아 누릴 수 잇는 혜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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