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비행하기 : 순조로운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5가지

안녕하세요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입니다. 대한민국의 엄마아빠가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타기 전에 부모는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정말 준비할 것들이 많지만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준비할 것들이 2배로 늘어나는데요

설렘만 가지고 여행을 갈 수는 없겠죠

 

 

 

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것은 부모들에게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여행한다는 생각이 기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지만, 순조로운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비행을 준비하는 것부터 기내 문제를 관리하는 것까지, 이 블로그는 아기와 함께 여행을 하기 전에 해야 할 일들과 준비해야 할 일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1. 건강과 편안함

 

비행을 하기 전에는 아기의 건강과 편안함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행하기 전에, 아기가 비행하기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세요. 아기의 예방 접종 일정과 나이에 맞는 백신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아기에게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히고 기저귀, 조제분유, 여분의 옷과 같은 필수품으로 잘 준비된 기저귀 가방을 준비하세요. 이착륙 시 기내 압력이 아기의 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따라서 귀의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분유를 주거나 젖꼭지, 물등을 준비하시면 이착륙할 때 아기의 불편함이 완화됩니다.

 

2. 좌석 선택

 

올바른 좌석 선택은 여행 경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많이 어린 경우에 장거리 비행을 위해서는 요람 부착 장치가 가능한 좌석을 선택하세요 이 좌석들은 부모에게도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아기가 잘 수 있는 편리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이 옵션을 확보하려면 미리 좌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요람 좌석이 비어 있지 않다면 접근이 용이하고 이동성이 좋은 통로 좌석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비상구자리는 예약이 불가하니 꼭 미리예약을 하거나 항공사로 문의해서 편안한 자리로 예약을 할 수 도록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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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기서류 및 아기용품

 

아기와 함께 여행하는 것은 종종 많은 서류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필요한 경우 여권과 비자와 같은 아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여행 서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여권의 기간이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모차와 카시트와 같은 아기 물품에 대한 항공사의 정책을 확인하세요. 가정에 가지고 있는 유모차가 기대반입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가 걷는 아기일수록 공항의 긴 거리들을 이동을 할 때 혹은 비행기연착이나 지연 등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로 합니다. 부모가 계속 아기를 안고 있기에는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4. 수유준비 및 먹거리준비

 

비행 중에 아기에게 모유수유 혹은 분유수유를 할 경우 부모는 반드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한다면 접근이 용이한 옷을 입는 것을 고려하세요. 분유 수유를 한 아기의 경우, 비행기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휴대용 분유와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공항 보안에서 액체를 추가로 검사해야 할 수 있으므로 준비하십시오.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우유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엄마는 충분한 수분과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모유수유와 분유수유 이외에도 아기가 먹을 만한 간식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과일퓌레나 과자등 간식거리를 준비하면 긴 비행에 어려움이 많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5. 장난감

 

비행 중에 아기를 즐겁게 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은 불안함과 지루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가방에 연령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과 책을 챙기세요. 친숙한 장난감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장난감은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다만 기내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소리조절이 되지 않는 장난감은 기피하고 조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장난감 위주로 준비하면 아기도 집중과 흥미를 느끼고 주변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조작활동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아기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항에는 적어도 출발 3~4시간 전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출, 입국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은 어른들의 여행보다 더 많은 돌발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기가 있으면 어른들이 출, 입국하는 조금 더 빠르고 쉽게 출, 입국장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행기가 이륙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도 엄마아빠도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꼼꼼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가 없으면 대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아기를 키우시면서 어려움 없이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