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이 유아기때 미치는 영향 5가지

안녕하세요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입니다. 대한민국의 엄마아빠가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유아기 때 아주 중요한 발달 중에 하나인 신체발달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발달이 있는데 신체발달은 다른 발달보다 먼저 일어나고 있죠 언어보다 먼저 일어나는 게 신체발달인데

신체발달에 필요한 신체활동이 유아기 때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다양한 신체활동들이 유아기때 미치는 영향을 알고 계시면 집에서도 밖에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을꺼 같아요

 

유아의 생애 첫 해는 발달에 중요한 시기이며, 초기 경험의 영향은 평생에 걸쳐 반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유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신체발달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부터 초기 인지능력, 사회적 상호작용,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습관에 이르기까지 신체활동이 우리의 아주 작은 인간들에게 미치는 지대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튼튼한 기초를 다지기

 

유아기는 급격한 성장의 시기이며, 신체활동은 아이의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초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들이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도, 배밀이 시간과 부드러운 스트레칭 운동과 같은 활동들은 근육과 조정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손으로 물체를 움켜쥐는 행동, 발로 차거나 미는 행동,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기어 다니는 행동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의 움직임들은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초기활동들이 활발하게 움직였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2. 인지적 이점

 

장난감을 손에 쥐거나 주변을 탐색하는 등 연령에 맞는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유아의 인지발달을 자극하며, 오감으로 느끼고 탐색하고 관찰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문제해결력, 공간인식, 미세운동능력을 향상하며,, 유아는 탐색과 놀이를 통해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시작하여 미래학습의 토대를 마련합니다.

유아기 때는 오감을 자극해서 1가지 활동으로 다양한 감각들이 자극되고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인지발달도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3. 사회적 상호작용

 

유아기의 신체적 활동은 단지 개인의 발달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 놀이 그룹 또는 상호작용적인 부모-유아 수업은 아기들이 또래의 다른 사람들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모는 알아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유아들은 다른 사람 혹은 또래에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모방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그들에게 인간 발달의 중요한 측면인 공유, 협력, 그리고 사회적 유대감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4. 정서적 건강

 

아기와 함께 부드러운 손수건, 스카프 등을 흔들기나 춤과 같은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안정감과 애착감을 형성함으로써 정서적인 안녕을 증진시킵니다. 활동하기 전에 도구를 탐색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오감을 발달할 수 있고 엄마와 혹은 아빠와 함께 탐색을 하면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애착에도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긍정적인 신체적 상호작용을 경험한 유아들은 신뢰감과 정서적인 회복력을 갖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5. 평생의 습관을 기르기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은 아이의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유아기 때 좋은 습관을 길러주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 초기 단계에서 신체적 활동을 장려하는 것은 평생 동안 건강한 삶을 선택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각 신체를 움직이며 즐거움을 얻고 좋은 경험들을 쌓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아이들에게 나중의 다양한 건강 문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활동적인 생활 방식의 가치를 심어줍니다.

 

 

유아기 신체활동은 단순히 아기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등 모든 면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키우는 것입니다. 부모와 양육자는 연령에 맞는 활동을 함으로써 튼튼한 기초체력을 만들고, 초기 인지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정서적 안녕을 증진하고, 평생 건강한 습관의 씨앗을 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기때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놓게 되면 어려움이 있어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체력이 마련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아기를 키우시면서 어려움 없이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