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입니다. 대한민국의 엄마아빠가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응급실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라면 응급실 한번 안 가본 부모님이 안 계실 텐데요

    초보맘 혹은 아직도 응급실에 가보지 않았던 부모님께서는 응급실이 생소하기도 하고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궁금하실 거 같습니다.

     

    당연히 응급실에 안 가는게 최고인데 아이를 키우면서 안가는 일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제? 어떨 때? 응급실에 방문을 해야 하는지 5가지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 또는 보호자로서 소아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종종 경미한 질병과 부상을 경험하지만,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특정 중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1. 호흡 곤란 및 출혈

     

    자녀가 심각한 호흡 곤란, 빠르거나 얕은 호흡, 입술이나 얼굴이 푸르스름하게 변색되는 경우 즉시 응급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천식 악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침을 해서 응급실을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또한 출혈인데요 부상, 코피 또는 기타 원인으로 인해 조절되지 않는 출혈은 소아 응급실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을 때 지혈을 해야 하는데요 엄마들이 사용하고 있는 생리대 혹은 구급상자에 있는 거즈등으로 압박을 해서 출혈이 더 이상 나지 않도록 하는데요 생리대는 지혈할 때 아주 좋은 준비물이라고 합니다. 너무 어렵다면 119에 전화를 해서 지혈하는 방법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구급차로 빨리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2. 발작 및 발작을 동반한 고열

     

    발작은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나 신경학적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자녀가 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을 경험하거나 호흡 곤란을 겪으면 바로 119에 신고해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를 받고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더 이상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화는 끊지 말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통화를 이어가세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발작(열성 발작)을 동반한 고열은 특히 첫 번째 발작이거나 몇 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즉각 119에 신고를 하고 아이는 꽉 붙잡으면 안 됩니다.. 이물질이 기도를 막히게 할 경우도 있으니 고개를 옆으로 해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열이 난다고 해열제를 투약하면 절대 안 됩니다..

     

    3.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및 의식 상실로 인한 머리 부상

     

    자녀가 호흡 곤란, 얼굴이나 목의 붓기, 급격한 혈압 강하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지만 모르고 음식으로 섭취했거나 주변환경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구비된 에피네프린 자동 주사기(사용 가능한 경우)를 투여하고 소아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저희 아들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서 음식으로 계란을 섭취하지 않아요. 외식을 할 때도 계란을 제외한 음식만 먹어야 하는 제한이 있어서 어렵기는 합니다.

    제가 올린 낙상사고 대처방법에도 있지만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 경우 중에 낙상 후에 구토 또는 이유없는 발열등이 응급실에 가야하는 상황에 해당이 됩니다.

     

    4. 유해물질의 섭취 및 심한 탈수

     

    자녀가 약물, 가정용 화학 물질, 독성 식물 등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을 섭취한 경우 독극물 관리 센터에 연락하고 소아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녀가 먹었던 포장지 혹은 토사물들을 가지고 가거나 사진을 찍어 의료진들에 보여주게 되면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한 탈수증은 특히 어린이에게 심각한 건강상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징후에는 구강 건조, 눈이 움푹 들어간 상태, 무기력함, 소변량의 현저한 감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유 없이 구토나 설사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내원을 해야 합니다..

     

    5. 의심되는 골절 또는 탈구 및 지속되는 심한 통증

     

    심한 통증,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유발하는 의심되는 골절이나 탈구는 응급실에서 진단을 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의심되는 부위를 안전하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탈구에는 첫 번째 어른과 손을 잡고 걸을 때 두 번째는 아이들의 팔을 어른의 힘으로 세게 잡아당기는 경우 세 번째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거나 넘어졌을 경우에 유아 팔꿈치 탈구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부모의 관찰 속에서 놀이하다 넘어져 탈구가 됐을 경우에 바로 통증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두 시간 뒤에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꼭 부모님께서 자녀가 다쳤을 경우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면서 자녀의 상태를 확인하셔서 칠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일반 진통제로 완화되지 않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을 겪는 경우 또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119 상담)와(119상담) 상담하거나 소아 응급실을 방문하세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적시에 치료를 받는 것이 결과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부모로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녀의 건강과 안전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응급 치료를 받으세요. 소아 응급실은 이러한 중요한 상황을 처리하고 자녀의 복지에 필요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아기를 키우시면서 어려움 없이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곰자하우스에 곰자맘이었습니다.